삶을 살아가면서 파란색을 띈 생명체를 봤던 경험이 없거나 드물겁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색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저희가 색을 본다는 것은 빛을 본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인간이 빛을 볼 수 있는 범위는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빛의 파장에 따라 색을 다르게 인식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무지개가 있습니다.
무지개는 빛이 공기중에 있는 물방울에 의해 분리되어 보이는 현상입니다.
과학시간에 빛을 프리즘에 분리하면 빛이 분리되는 것 처럼 말이죠~
위 사진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자외선에 가까우면 빛의 파장이 짧다.
적외선에 가까우면 빛의 파장이 길다.
라고 이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더해서
빛은 파장이 짧을수록 에너지가 큽니다.
그래서 저희 X선 (Xray)가 몸에 좋지 않다고 한 이유가 에너지가 강해서
저희 몸을 아프게 하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
위 나비는 파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파란색이 아닙다.
빛의 굴절에 의해서 인간의 눈에는 파랑색으로 보이는 것이죠.
[NATIONAL GEOGRAPHIC] 에서 이 나비 날개에 알코올을 뿌리며
파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인 것을 보여 주기도 했습니다.
이는 빛을 굴절을 통해서 우리 동물들을 속인다고도 합니다.
결론은!
파란색은 자연계에서 매우 드문 색소이기 때문에 파랑색을 띈 생명체가 드문 겁니다.
그래서
푸른 장미의 꽃말
'기적'
입니다.
간단하게 빛의 파장과 자연과 연관 지어 설명 드렸는데
이해가 잘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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