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포르투칼/포르투 상벤투역 아름다움 속 타파스 맛집 '타파벤토'

포르투 여행 첫날 찾은 식당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상벤투역 안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우선 상벤투역으로 갑시다~

 

[유럽여행]포루투공항에서 상벤투역까지 가는방법/포르투 지하철 이용방법 및 팁

 

 

상벤투역 안으로 들어가 보면!

거대한 타일들로 그려진 벽화들이 이목을 끕니다! 

 

전철을 타는 곳으로 들어와서!

왼쪽을 보시면 음식점하나가 보이실 겁니다!

 

이곳 식당의 이름은!

타파벤토

입니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실 때 

 

Estação de S. Bento, ao lado da Linha 1, R. da Madeira 221, 4000-330 Porto, 포르투갈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구글지도의 리뷰도 많고 특히 한국인들의 리뷰도 많아

안전빵으로 실패 없는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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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둘러보면

너무 배가 고파서 내부사진을 별로 찍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와 음식은 너무 맛있습니다.

 

추가로

해당 식당은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시간적으로 점심시간 전이여서 운이 좋게 예약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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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 그런지

한국어 메뉴판도 있습니다.

배고픔에 손이 떨려 사진이 흔들렸네요!

그래서 구글에 나와있는 메뉴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타파스로 시작을 했는데, 정말 입맛을 살려주더라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메인 메뉴는 cataplana를 시켰습니다.

여행당시 날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당겨서 

이 요리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반적인 해물탕과 맛이 비슷해서 한국인에게 딱 맞는 음식이라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후식은 땅콩무스를 시켜 먹었는데

정말 입에서 녹더라고요!! 여러분도 한번 시켜 먹어보세요!

이렇게 저희는 

총 54.5유로로 당시 환율 1 유료에 1500원

원화로 총 약 82,000원이 나왔습니다.

(이날 유럽물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