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4 채권

채권의 정의는 채무자가 채권의 소유자에게 약속된 금액을 상환할 것을 약정한 금융상품입니다. 
채권은 대부분 회사, 정부 기관 등이 발행합니다. 이를 투자자은 채권을 구매해서 시대에 맞는 금리를 통해 이자로 수익을 얻습니다. 반대로 회사, 정부 기관은 채권을 통해서 얻은 돈을 통해서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채권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안성맞춤 금융상품입니다. 
주식과 달리 원금 손해가 없으며, 이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끔 채권으로 손해 봤다는 소리를 들어 봤을 것 입니다. 그 이유는 "금리"와 "거래"에 있습니다.
 

채권의 가치는 금리로 정해집니다.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는 하락
*금리가 내리면 채권의 가격는 상승

예금 혹은 적금의 경우 금리가 5%일때 100만원을 적금하면 1년뒤 이자와 원금을 돌려봤을때 105만원을 돌려이받는 방식입니다.
채권은 고정금액 상품입니다. 즉, 이자와 원금을 합해서 나중에 돌려 받을돈은 100만원으로 고정이라는 말이죠.
그럼 여기서 우리가 알고있는 금리를 적용하면 이해가 될 것 입니다. 
 
Ex)

       [         채권         ]             [         예금          ]                      
    가격 - 금리 - 가격      :     가격 - 금리 - 가격                             

97만원 3% 100만원    :   100만원  3% 103만원
96만원 4% 100만원    :   100만원  4% 104만원
95만원 5% 100만원    :   100만원  5% 105만원
93만원 7% 100만원    :   100만원  7% 107만원
 

더 쉽게 설명하면 1% 채권은 1000만원을 구매해서 1년뒤 10만원을 받을 수 있고
2% 채권은 1000만원을 구매해서 1년뒤 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말하면 1%채권 1000만원으로 10만원 얻을 수 있고 2%채권 500만원으로 10만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어떤 채권이 더 좋아 보이시나요? 

 
2% 채권이죠? 이유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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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얻을 수 있어서죠?
 
이처럼
금리가 높으면 채권의 가격이 낮다라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저희 머리속은 기본적으로 예금으로 인해 채권을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입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채권은 금리가 오르면 가격이 낮아지기 금리가 높은 지금같은 시기에 투자를 원하신다면 채권투자도 고려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채권 중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